앱스토어를 둘러보다가
정말 좋은 앱을 발견했다.
앱 이름은 '비트윈 데이트'인데
유명한 커플 메신저 앱인 '비트윈'을
만든 회사와 같은 곳에서 제작한 앱이다.
비트윈 메신저를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이 앱을 이제서야 발견했다는 것은 그만큼
앱을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 뜻 같다.
평점은 4.5점으로 굉장히 높다.
나도 실제로 앱을 보고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앱의 시작화면이다.
맨 처음 앱을 설치하고 나면
관심 지역 세 군데를 정할 수 있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나 번거롭다면
민트라는 것으로 관심 지역 늘리기
아이템을 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설정된 관심 지역을 클릭하면
오래 살면서도 전혀 모르고 있던
맛집들과 데이트 장소가 리뷰와 함께
잘 나열되어 있다.
사진의 하트를 누르면 찜할 수 있다.
두번째 탭에선 여러가지 BEST 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좋은 점은
데이트 장소 뿐만 아니라
데이트 코스가 있다는 것이다.
코스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데이트 코스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행갈 때나 상황별로 어디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할 필요없이 이 앱
하나만 보고 헤메지 않을 수 있다.
세번째 탭은 여러가지 혜택을
민트로 구매할 수 있는 민트샵인데
공연과 체험 등 할인권을 살 수 있다.
민트를 얻을 수 있는 법은
아래쪽에서 알아보자.
네번째 탭은 찜한 곳을 모아볼 수 있다.
나는 아직은 찜한 곳이 없지만
가고 싶은 곳을 찜할 수 있는 기능과,
비트윈으로 상대방과 연동해놓으면
위 캡쳐의 지도 오른쪽 상단처럼
상대방이 찜한 곳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간편하다.
민트샵에서는 여러가지 제한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 또한
민트로 구매할 수 있다.
민트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오른쪽 상단 '민트가 부족하다면?'을
눌러보면 민트를 얻는 법이 나온다.
가장 쉽게 민트를 얻을 수 있는 법은
내가 가본 곳의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다.
민트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은 리뷰를 작성해서 민트를 얻고
여러가지 장소들의 리뷰가 늘어나면
그만큼 앱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이다.
커플이라면 꼭 받아야하는 앱이
'비트윈 데이트'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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