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가 없다면 돈을 다 쓴 후에야 "어? 내 돈이 다 어디갔지?"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얼마 전부터 가계부 앱을 찾아서 쓰기 시작했다. 앱 이름은 '편한가계부 Next' 평점은 4.5점으로 굉장히 높은 편. 전체적인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다. 편한가계부의 여러가지 버전 중에서 Next 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이라고 한다. 앱을 열면 초기 화면이 이렇게 나온다. 일별로 수입 지출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수많은 가계부 앱 중에서 이 앱을 쓰게된 가장 큰 이유가 있다. 수동으로 내역을 추가하려면 '+' 버튼을 눌러서 세부 내용을 직접 적어서 추가할 수도 있지만, 위 사진의 아래쪽 '+' 표시 옆의 메세지버튼을 누르면 메세지의 내용을 붙여넣기 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