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전공했거나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튜닝을 하기 위해 각자의 전용 튜닝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튜닝기의 배터리가 나갔거나 깜빡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스마트폰 앱으로 정확한 튜닝이 된다. 이 앱은 어떤 악기의 전용 앱이 아니고 모든 악기의 음역대를 튜닝할 수 있다. 앱의 이름은 'Pano Tuner'. 평점은 4.4점으로 높은 편이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앱을 켜면 별다른 기능은 보이지 않고 딱 이런 디자인의 화면만 보인다. 위의 주파수는 통기타의 6번줄을 정튜닝했을 때의 주파수이다. 가운데의 마름모와 그 아래의 코드 선을 맞추면 초록색이 나타나며, 정확한 음으로 튜닝됐음을 의미한다. 음이 낮은 경우는 위의 모양이다. 붉은색의 표시는 음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