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에서 2만원 중반 가격대이다. 용기가 불투명해서 양은 잘 모르겠지만 적은 편은 아닌것 같다. 스킨 로션 따로 바르는게 귀찮기 때문에 간단한 올인원을 애용한다. 많은 말들이 써있다. 하지만 읽어도 별건 없다. 당연히 좋은말만 써있기 때문. 눈여겨 봐야 할 것은 펌핑 방식인지, 짜서쓰는 방식인지 향은 어떻고 발랐을 땐 어떤 느낌인지 펌핑 방식이다. 좋다. 편리하다. 단점은 다써서 뿌직뿌직거릴때 남아있는 양이 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 구멍이 작아서 그런지 한번 펌핑했을때 질질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다. 한번 짜면 이정도 나온다. 음... 엄청 조금 나온다. 세번 정도는 짜야 얼굴에 충분히 펴바를 수 있을 만한 양이다. 향은 은은한 레몬향이다. 강한 레몬향은 절대 아니고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