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7,000원 고급치킨 치고는 싼 편이라고 본다. 배가 고파서 뭐먹지 하다가 갑자기 치킨이 땡겨서 혼자 주문해봤다. 몇분이나 걸리냐 물어봤더니 30~40분 이라고한다. 그런데 20분만에 왔다. 치킨을 받아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안에 카레냄새가 코를 찌른다. 나는 카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3분카레 카레밥을 찾아먹지는 않는다. 어쨋든간 한번 열어보도록 하자 양념이 된 느낌은 뿌링클과 비슷하다. 가루양념이 듬뿍 묻어져나왔다. 비쥬얼은 군침을 돌게 만든다 배고파서 그런가 이것은 같이 온 커리딥소스이다. 새콤매콤한 인도카레 느낌이다. 소스가 양이 많아서 듬뿍찍어도 충분할 것 같다. 그럼 치킨을 한입 먹어보자 내가 치킨먹을때 좋아하는 치킨 아랫등살이다. 와... 한입먹고 사진찍으면서 덜덜 떨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