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클래식 CL 바인더 2년 사용 후기 업무 관리할 때 주로 쓰는 프랭클린 플래너이다 종류는 1W2P 라고 해서 한 주간의 스케줄을 두 페이지 안에 정리하는 방식의 속지를 사용하고 있고 바인더는 클래식 CL 사이즈의 레가토 바인더이다 원래는 프랭클린 플래너가 뭔지 몰랐는데 입사할 때 프랭클린 플래너 세트를 주길래 알게 됐고 매년 12월에 다음 해의 속지를 제공해준다 한동안 쓰지 않다가 점점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2년 전부터 다시 사용하게 됐다 클래식 CL 사이즈 기준으로 인터넷 판매가는 인조가죽 바인더는 5만 원대 천연가죽 바인더는 15만 원대 이상 1W2P 속지는 정가 1만8천 원인데 하루에 한 페이지나 두 페이지인 1D1P, 1D2P 속지는 페이지 수가 많아서 그런지 2만3천 원, 2만9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