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1

오랄비 프로 엑스퍼스 프로 플렉스 칫솔

오랄비 프로 엑스퍼스 프로 플렉스 칫솔 1개월 사용 후기칫솔을 바꿀 때가 되었는데 안 사고 버티고 있다가 장 보러 간 김에 칫솔을 샀다. 전에 쓰던 건 뭐였는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외관, 특징칫솔 끝부분이 전투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어금니 안쪽으로 끝까지 잘 닦일 것 같은 느낌이었다.마트에서 만져볼 수 있게 빼놓은 샘플이 있었는데 충분히 까슬까슬한 느낌이었다. 미세모 같은 종류의 칫솔은 부드럽긴 하지만 양치질을 하고 나서 상쾌한 느낌은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 거친 것이 좋다.뒷면의 제품 설명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고객의 판단은 달라진다.브랜드도 그렇고 칫솔 형태나 마트 할인으로 인한 가격적인 측면도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제품이다.1개월 사용 후전투적으로 돌출되어 있던 칫..

Life 2024.01.19

신지모루 펠티에 M-쿨러

신지모루 차량용 맥세이프 쿨링 무선충전기 펠티에 M-쿨러를 구매하여 약 1개월 동안 사용해 보았다. 원래 쓰던 거치대이렇게 대시보드 위에 끼워서 쓰는 클립형 제품이었는데 작년에 기회가 되면 리뷰하려고 찍어둔 사진이다. 두 달 전에 핸드폰을 거치하려고 클립을 벌리는데 갑자기 뒤쪽에 경첩 부분이 파손돼서 못쓰게 돼버렸다.지금 와서 보니 사진에 뒤쪽 경첩에 크랙이 보인다. 저 상태로 6개월 정도 더 쓴 것 같다. 아무튼 저기에 끼워 넣고 충전하려면 선도 꽂아야 되고 하니 고정은 잘 돼도 조금 불편하긴 했었는데, 부서진 김에 새로 사는 거치대는 무선충전에 맥세이프 액세서리까지 활용해 보기로 생각했다. 외관, 특징원형 형태이고 크기는 딱 맥세이프의 동그란 부분 크기와 같다. 부착면 재질은 매끈한 유광 재질이라서 ..

Life 2023.05.26

신지모루 갤럭시 워치 실리콘 스트랩

신지모루 갤럭시 워치 20mm 실리콘 스트랩 1주일 사용후기갤럭시 워치 42mm를 약 4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기본 실리콘 스트랩에서 시계줄을 차고 남는 줄을 넣는 고리가 끊어져버렸다.고리가 끊어져서 어쩔 수 없이 두 개 중에 하나만 사용하다 보니 자꾸 빠져서 새로운 스트랩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새로운 스트랩을 고르던 중 생각해 보니 카드지갑과 그립톡 등등 신지모루 액세서리를 이것저것 샀는데 마감도 깔끔하고 큰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워치 스트랩도 신지모루 제품으로 골랐다. 실리콘 스트랩 선택 이유워치 스트랩을 오랜만에 사는 거다 보니 기분전환 겸 메탈 스트랩이나, 스포츠 스트랩으로 살까도 고민해 봤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부터 하루종일 차고 있다 보니 메탈 스트랩은 무거워서 손목에 부담이 갈 것..

Life 2023.04.26

슬림퍼 오리지널 욕실 슬리퍼

슬림퍼 오리지널 욕실 슬리퍼 1개월 사용 후기얼마 전 동생이 선물로 준 슬림퍼 오리지널이라는 욕실 슬리퍼를 1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다. 특징은 일반 욕실 슬리퍼보다 높이가 낮아서 문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관, 특징슬림퍼 브랜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 시리즈이고, 색상은 세이지 그린, 사이즈는 270이다. 오리지널 외 다른 시리즈는 양발 호환되는 종류랑, 발 사이즈 240 이하 작은 발 전용 등이 있다. 보통 슬리퍼의 가장 높은 부분인 가운데 발등 부분을 시원하게 뚫어서 특이한 모양새가 되었다. 덕분에 슬리퍼 높이가 5cm 이하가 되어 웬만한 욕실 문에는 걸리지가 않는다. 물 빠짐 구멍은 아래 일반 욕실화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게 아니라 중앙부에 와이파이 모양으로 작게 뚫려..

Life 2023.04.07

신지모루 갤럭시 맥세이프 액세서리

신지모루 갤럭시 S23 케이스와 맥세이프 액세서리 1개월 사용후기원래 쓰고 있던 갤럭시 S10에서 이번에 나온 S23으로 갈아타면서 케이스와 액세서리도 같이 구매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여러 가지 업체를 알아봤는데 제일 인상이 괜찮았던 신지모루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 항목우선은 갤럭시 S23 에어쉴드 케이스와 M- 플레이트 맥세이프 링을 골라 놓고, 여기에 자석으로 붙일 신지모루 그립톡과 카드지갑 풀탭을 샀다. 한 번에 같이 구매해서 배송비를 아꼈다. 에어쉴드 케이스요즘 TPU 케이스에 많이 보이는 모서리에 에어범퍼가 살짝 들어간 형태인데, 전에 쓰던 케이스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적으로 많아 튀지도 않으면서 떨어뜨렸을 때 멀쩡했던 적이 많아 비슷한 제품으로 구매했다. PC 재질의 케이스는 변색이 없어..

Life 2023.03.30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27L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27L 1개월 사용 후기샤오미 토뉴 쓰레기통 2개 중 하나가 고장 나서 버리고 새로운 쓰레기통을 구매했다. 기저귀 쓰레기통으로 유명한 매직캔 히포 27L이다. 21L짜리랑 같이 세트로 구매했는데 21L짜리는 아직 딱히 둘 곳이 없어서 뜯지 않고 27L짜리만 주방에 놓았다. 외관, 크기색상은 흰색으로 골랐고 모서리 부분과 발판 부분은 그레이로 마감이 되어있어 깔끔해 보인다. 샤오미 토뉴도 마찬가지지만 보통의 쓰레기통처럼 은색의 반짝거리는 스텐 재질에서 벗어나서 디자인이 이쁜 쓰레기통이라 좋은 것 같다. 크기는 27L이다 보니 처음 두었을 때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지만 한 달 정도 쓰다 보니 적응이 됐는지 지금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기능, 내부발판을 밟으면 겉뚜껑과 속뚜껑이 함께 열린..

Life 2023.03.28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 1년 사용 후기 쓰레기통답게 생기지 않은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이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쓰레기가 꽉 차면 자동으로 밀봉해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외관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9만 7천 원 대이며 전용 리필은 6개에 2만 8천 원 정도이다. 리필 한 개당 4~5천 원 수준인데 직접 세어보진 않았지만 리필 하나로 자동 묶음이 24~27회 가능하다고 하니 쓰레기 한 봉지마다 약 200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동글동글한 사각형 형태라서 어디에 두어도 쓰레기통 같은 느낌 없이 잘 어울린다. 뚜껑은 완전히 밀봉되지 않고 살짝 틈이 있어서 맨 처음 구입했을 때는 냄새가 날까 걱정했었는데 기저귀를 채워 넣어도 냄새가 ..

Life 2022.10.07

3M 스카치브라이트 테이프 클리너 롱 핸들

3M 스카치브라이트 테이프 클리너 롱 핸들 1주 사용 후기 바닥에 머리카락 빠져 떨어진 걸 청소하는 데는 테이프 클리너 만한 게 없다 머리카락 하나 거슬린다고 청소기를 돌리기엔 과하고 딱 테이프 클리너 하나 잡아서 쓱 굴리면 끝이다 원래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쓰던 테이프 클리너인데 무릎으로 기어 다니면서 머리카락이 보이면 이걸 굴려서 청소를 했었다 그러다 얼마 전 마트를 갔는데 롱 핸들 테이프 클리너가 눈에 딱 들어와서 바로 사버리고 말았다 가격은 1만5천원 정도였는데 집에 와서 다시 알아보니 인터넷에서는 리필을 몇 개 포함해주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다른데 따져보면 비슷한 가격인 것 같다 다이소랑 비교하면 많이 비싸지만 3M 브랜드와 롱 핸들인 것을 생각하면 괜찮아 보인다 이렇게 생겼는데 원래 쓰던 것..

Life 2022.09.16

린클 음식물 처리기 RC-02

린클 음식물 처리기 RC-02 3개월 사용 후기 미생물 방식 음식물 처리기로 유명한 린클을 3개월 정도 사용해 보았다 RC-02 타입의 인터넷 판매 가격은 77만원이다 세일할 때 핫딜가로 6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색상은 스페이스블랙으로 골랐다 가로 300 깊이 350 높이 500의 사이즈로 작지 않은 크기라서 놓을 자리를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 가운데 전원 버튼이 있고 좌측에는 탈취, 우측에는 제습 버튼이 있다 뚜껑을 위로 열면 힌지가 짱짱하게 잡아줘서 쾅 닫히거나 하지 않는다 뚜껑이 열린 동안에는 띠롱띠롱하는 알람이 주기적으로 울려서 뚜껑이 열렸다고 알려준다 안에는 속뚜껑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것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을 때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다 속뚜껑을 열면 딱히 고정시킬 곳이 없어서 위 사진처럼..

Life 2022.08.30

닌자 프로페셔널 초퍼

닌자 프로페셔널 초퍼 3주 사용 후기 이유식 다지기로 유명한 닌자 초퍼를 사서 약 3주간 사용해보았다 인터넷으로 72,000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 가끔 핫딜로 5만 원대까지 할인한다 아래쪽이 음식 통이고 위쪽이 구동부로 되어 있으며 위쪽의 쇠 부분을 아래로 누르면 작동한다 전동부를 빼면 스플래쉬 가드가 보인다 가운데 부분에는 뚜껑이 있어 닫을 수 있다 음식을 조금 더 넣거나 하려면 가운데 구멍에 넣어주면 좋겠지만 틈이 많이 좁아서 스플래쉬 가드를 아예 열어야 되는데 칼날에 튄 음식물들 때문에 조금 어질러진다 뚜껑을 닫으면 이렇게 된다 닫은 상태에서는 보관용으로 쓸 수 있는데 보통 이대로 보관은 안 한다 스플래쉬 가드를 열면 칼날이 있고 칼날은 따로 빼낼 수 있다 칼날을 빼면 가운데 칼날을 꽂을 수 있는..

Life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