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받은 로아커 가데나 핑거
가벼운 에너지바 같은 느낌의 해외 과자이다.
베이지색의 헤이즐넛 맛과
갈색의 쵸콜릿 맛이 있다.
이름처럼 딱 손가락만한 크기이다.
쿠팡에서 믹스 30개에 9,100원에 판다.
간식은 편의점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번에 사는 것이
훨씬 싸다.
웨하스같은 느낌의 과자를 겹겹이
초콜릿과 함께 쌓은 모양, 겉부분에
초콜릿을 덮었고 식감도 보는 그대로다.
핫브레이크나 자유시간 같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아니라서
치아에 잘 들러붙지 않고 깔끔한 느낌.
헤이즐넛 맛은 진한 초코맛이고
초콜릿 맛은 그것보다 색도 연하고
맛 또한 밀크초콜릿처럼 연한 맛이다.
출출할 때 가볍개 먹기 딱 좋은 간식이다.
한국 과자들은 가성비가 안좋기로
유명해진지 꽤 됐다. 길거리에 해외 과자만
전문으로 파는 집도 보이고, 실제로
해외 과자가 가격도 싸고 양도 훨씬 많다.
글로벌 시대인데 해외 과자도 많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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