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챕스틱 립밤을 쓴다.
아주 잘썼다. 반짝거리지도 않고 오래간다.
그래서 그 립밤을 찾았는데 주변 약국에
내가 쓰던 하늘색은 없고 빨간색만 있었다.
어쩔수 없이 옆 드림디포에 가서 이걸샀다.
집에 애터미 제품이 많아서 뭔가 끌렸다.
로즈오일, 아보카도오일, 시어버터가 들어있단다.
3.9g 이다. 양은 잘 모르겠고
일단 나는 남자기 때문에 반짝거리는게 싫다.
한번 열어보자.
제품 전체가 새하얗다.
오래쓰다보면 틈틈에 때가 낄것 같다.
발라보니 아... 반짝거린다.
일단 반짝거리는 제품은 오래가긴 한다.
아직까지 반짝거리는걸 보니 음...
내가 너무 많이 발랐나보다.
향은 괜찮다. 은은하고 강하지 않다.
반짝거리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가격은 7,900원 비싼편이다.
얼른 입술에 쳐발쳐발하고
다른걸로 다시 넘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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