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삼성 기어 핏2 를 받았다.
여러 기능을 가진 터치 스마트워치이다.
원래쓰던 손목시계의 가죽이 해지고,
약도 다 떨어져서 시계 없이 살다가 결국
손목이 허전할 쯤 신문명을 접하게 됐다.
상자를 받고 아직 뜯기 전 사진이다.
광고로 어깨너머로만 보던 녀석이라
이렇게 생긴 물건인 줄 몰랐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심플함이 묻어있다.
뒷면에는 여러가지 기능과 설명이 있다.
나는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만약에
아이폰이 한번만 더 고장이 난다면 곧장
갤럭시로 옮길 것이라고 주변에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애플 워치가 아니라
삼성 기어를 받은 것 같다.
물론 기어도 아이폰과 연동이 가능하다.
박스를 뜯으니 검은빛 때깔이 나온다.
화면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대충 어떤 인터페이스인지 감이 온다.
오른쪽엔 버튼이 위아래로 두 개 보인다.
위쪽이 뒤로가기, 아래쪽이 홈버튼이다.
박스 아래쪽에 또 작은 박스 안에는
간단 사용설명서와 충전기가 있다.
사용설명서에는 사용법과 뻔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냥 훑어보듯이 쭉 읽어보면 된다.
집에 와서 기어 핏2 를 충전했다.
충전기는 이런식으로 사용한다.
약한 자석의 힘으로 찰싹 달라붙는데
방향은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충전을 시작하면 위 화면이 나왔다가
잠시 후에는 작은 번개모양만 표시된다.
손목에 착용을 하면 이런 모습이다.
알아보기도 좋고 디자인 설정도
사용자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것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고
더 사용을 한 후 세계 최고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용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삼성 기어 핏2. 첫인상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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