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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터 릴리후스 투톤 자석보드

노리터 릴리후스 투톤 자석보드 1개월 활용 후기어느 날 아내가 딸이 가지고 놀기 좋겠다며 노리터 릴리후스 투톤 자석보드를 사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처음 봤을 때는 생각보다 많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거실에 배치를 하고, 자석을 여러 개 붙여보니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았다. 외관, 구성사이즈는 M이고, 프레임은 네츄럴, 보드 색상은 투톤 데니쉬베이지 색상이다. 색상으로는 무난 무난한 색상으로 잘 골라서 이쁜 것 같다. 같이 구매한 구성은 플랫 스탠드와 펠트 자석 세트, 필기구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하단부가 플랫 스탠드이고, 자석은 몇 개 골라서 보드에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 아직 펜으로 쓰는 건 못하는 갓 돌 지난 아기라서 필기구는 치워두었다. 고정 방식고정은 바닥에 플랫 스탠드를..

Baby 2023.04.03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5. 보철 끝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5. 보철 끝임플란트 관련 마지막 포스팅이 플리퍼 장착이었는데 그 뒤 진행 후기에 대해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모든 과정이 다 끝나고 3개월 정도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전 글 2022.09.30 -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4. 플리퍼 플리퍼 장착 이후22년 9월 말에 플리퍼를 장착하고 10월에 한번 11월에 한번 검진을 받은 다음에 12월 중순에 2차 수술 날짜를 잡았었다. 약 3개월 동안은 플리퍼를 끼고 살았는데, 집에서는 플리퍼를 아예 빼고 생활했고, 밖에서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는 낀 상태로도 크게 상관없었다. 그러나 식사약속이나 회식자리 같은 경우에는 플리퍼를 끼고 밥을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거의 못 먹거나, 플리퍼를 빼고 밥을 먹으면서 이..

Story 2023.04.02

신지모루 갤럭시 맥세이프 액세서리

신지모루 갤럭시 S23 케이스와 맥세이프 액세서리 1개월 사용후기원래 쓰고 있던 갤럭시 S10에서 이번에 나온 S23으로 갈아타면서 케이스와 액세서리도 같이 구매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여러 가지 업체를 알아봤는데 제일 인상이 괜찮았던 신지모루 제품을 구매했다. 구매 항목우선은 갤럭시 S23 에어쉴드 케이스와 M- 플레이트 맥세이프 링을 골라 놓고, 여기에 자석으로 붙일 신지모루 그립톡과 카드지갑 풀탭을 샀다. 한 번에 같이 구매해서 배송비를 아꼈다. 에어쉴드 케이스요즘 TPU 케이스에 많이 보이는 모서리에 에어범퍼가 살짝 들어간 형태인데, 전에 쓰던 케이스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적으로 많아 튀지도 않으면서 떨어뜨렸을 때 멀쩡했던 적이 많아 비슷한 제품으로 구매했다. PC 재질의 케이스는 변색이 없어..

Life 2023.03.30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27L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27L 1개월 사용 후기샤오미 토뉴 쓰레기통 2개 중 하나가 고장 나서 버리고 새로운 쓰레기통을 구매했다. 기저귀 쓰레기통으로 유명한 매직캔 히포 27L이다. 21L짜리랑 같이 세트로 구매했는데 21L짜리는 아직 딱히 둘 곳이 없어서 뜯지 않고 27L짜리만 주방에 놓았다. 외관, 크기색상은 흰색으로 골랐고 모서리 부분과 발판 부분은 그레이로 마감이 되어있어 깔끔해 보인다. 샤오미 토뉴도 마찬가지지만 보통의 쓰레기통처럼 은색의 반짝거리는 스텐 재질에서 벗어나서 디자인이 이쁜 쓰레기통이라 좋은 것 같다. 크기는 27L이다 보니 처음 두었을 때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지만 한 달 정도 쓰다 보니 적응이 됐는지 지금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기능, 내부발판을 밟으면 겉뚜껑과 속뚜껑이 함께 열린..

Life 2023.03.28

드퀘르벵 증후군(손목 건초염) 후기

드퀘르벵 증후군으로 6개월 동안 고생한 후기 손목 통증 시작 첫째 딸이 태어나고 신생아 시절, 수유 후 트림시키는 것에 대해 아빠로서 굉장히 집착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요령도 없이 왼손으로 손목을 꺾어 목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등을 두들기는 기괴한 방식으로 트림을 시켰다. 가장 편한 트림 방법은 내 어깨에 얼굴을 바깥쪽 기대도록 들어 안아서 두들기는 건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조금 지나고 나니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점점 심해지는 통증 손목이 한 번 아프기 시작하고 나니 트림을 바른 자세로 시켜도 점점 통증이 심해졌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상생활 + 육아 중 손목을 계속 쓸 수밖에 없다 보니 염증이 한 번 생기면 나아지지 않는 것이었다. 일상생활의 어려움 손목을 안 쓰고 싶어도..

Baby 2022.12.20

필립스 아벤트 스팀 건조 소독기

필립스 아벤트 스팀 건조 일체형 소독기 SCF293/00 8개월 사용 후기 유팡 UV 소독기와 더불어 젖병 소독기류의 양대 산맥인 아벤트 스팀 건조 일체형 소독기를 약 8개월 사용해 보았다. 똑같은 아벤트 소독기에 건조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는데 건조 기능이 있는 모델로 구매했다. 가격, 외관 인터넷 최저가로 16만 9천 원에 판매 중이다. 핫딜가로 12만 원 정도에 구매했다. 아기용품이든 생필품이든 뭐든 핫딜이 뜨기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깔끔한 화이트 그레이 색상이다. 하단부에는 필립스 아벤트라고 쓰여있고 동그란 버튼이 있다. 중간에는 회색 통과 그 위에 흰색 통 그리고 뚜껑이 있다. 무채색에 동글동글한 형태이다 보니 주변하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제품 구성 제품은 작동부와 ..

Baby 2022.10.09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 1년 사용 후기 쓰레기통답게 생기지 않은 샤오미 토뉴 오즈캔 자동 쓰레기통이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쓰레기가 꽉 차면 자동으로 밀봉해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외관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9만 7천 원 대이며 전용 리필은 6개에 2만 8천 원 정도이다. 리필 한 개당 4~5천 원 수준인데 직접 세어보진 않았지만 리필 하나로 자동 묶음이 24~27회 가능하다고 하니 쓰레기 한 봉지마다 약 200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동글동글한 사각형 형태라서 어디에 두어도 쓰레기통 같은 느낌 없이 잘 어울린다. 뚜껑은 완전히 밀봉되지 않고 살짝 틈이 있어서 맨 처음 구입했을 때는 냄새가 날까 걱정했었는데 기저귀를 채워 넣어도 냄새가 ..

Life 2022.10.07

제조업계의 비전 검사 시스템

제조업계에서 근무하면서 비전 검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업무를 했다. 비전 검사기는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 종류의 검사공정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아직은 관련된 세부적인 표준과 기준이 확실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전 검사를 관리하면서 품질관리 측면에서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다. 촬영 화면(화상)의 일관성 확보 생산라인에서 수 차례의 세트 교체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생산했던 때의 비전검사 촬영 화면을 똑같이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보통 검사 관련 조정을 작업자의 감으로 맞추기 때문에 작업자는 검사기를 세팅할 때 NG마스터는 NG로 배출되고 양품은 OK로 어떻게든 통과시키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조정은 품질 문제를 일으킨다. 1. 아날로그 ..

Info 2022.10.04

제브라 사라사 3색 중성펜 J3J2

제브라 사라사 3색 중성펜 J3J2-DBK 다크블랙 1년 사용 후기 업무용으로 쓰는 사라사 3색 멀티펜이다. 두 개를 같이 구매해서 하나는 플래너에 꽂아놓고 사용하고, 하나는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가격, 외관 가격은 인터넷에서 3~4천 원 정도에 판매 중이다. 나는 온라인으로 구매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사면 배송비도 들지 않고 또 웬만한 곳에서는 직접 써보고 살 수 있어서 자기에게 맞는지 알 수 있다. 색상은 다크블랙이고 다른 종류의 멀티펜 대비 많이 뚱뚱한 편이다. 이전에 쓰던 제트스트림 3색 멀티펜보다 외경이 2mm 정도 두껍다. 클립에는 ZEBRA SARASA3라고 각인되어 있고 클립 재질이 유광 은색이다 보니 사용하면서 생긴 상처가 많이 티가 난다. 상세 외관 클립 뒤쪽에는 작은 회색 리턴 버..

Work 2022.10.02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4. 플리퍼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4. 플리퍼 이전 글 2022.09.22 - 앞니 임플란트 진행 Part3. 1차 수술 플리퍼란? 1차 수술 후 위아래 치아 본을 뜬 지 약 5일 만에 임시 치아 제작이 완료된다고 해서 바로 내원했다. 치과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플리퍼 제작 비용이 임플란트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임시 치아는 치과에선 플리퍼라고 했는데 다른 말로는 와이어 템포러리, 와이어 덴쳐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플라스틱 재질에 옆 치아에 걸 수 있는 철사가 있다. 씹기 위한 게 아니라 보이기 위해 쓰는 것이라서 플리퍼를 끼운 상태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플리퍼 수령 및 조정 플리퍼를 받고 나서 그 자리에서 끼워본 뒤 조정을 해줬다. 입을 다물었을 때 다른 치아와 걸리는지 우선 확인하고, ..

Story 2022.09.30